도곡재- 사육신 박평년의 후손이 살던 고택

2020. 7. 1. 11:37나의 사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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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에 근질근질...

달성군 하빈면에 ㅅ소재한 육신사 내 도곡재의 고택에 잠깐 들렸다

 

정원에 가꾼 화사한 꽃들과

담장밖으로 치렁치렁 머리를 내리고 피는 능소화가 아름다운 아침

 

아직 햇님은 기다란 구름그네를 타며

진사에게 사진찍을 시간을 준다

 

 

 

 

중문에 빼꼼히 머리를 내밀고..........

 

 

 

 

 

회색의 하늘가 접시꽃은 긴 목을 빼고..그리움의 손짓이 눈물겹다

 

 

 

채송화,,, 굵은 선이 함초롱 밝은 아침.

 

 

 

 

그대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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