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곡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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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곡지 여름이가는 풍경
연꽃은 마지막출사가 될듯한 연꽃의 불꽃같은 연출 관곡지에 간 이후 가장 많은 사람들을 본듯하다 열대수련 빛이 없는 흐린날에도 빛나는 자태ㅡ는 빅토리아 연꽃 열대수련 부래옥잠.. 보라빛이
2021.08.23 -
관곡지 -참새의 새참
관곡지에 연꽃을 탐하러 갔다가 만난 참새 한참을 그놈들 일상을 함께 하려니 참 재미있다 사는건 요즘 인간사 못지 않게 ~~먹고사는 문제에 성질 더러운 놈과 함께하려니 참으로 인내가 필요한 시기인듯 해 뭣에 쓰려구?? 조공으로 바치구 한끼동냥~~ 이런 연놈이~~ 어딜 비비고 들어와~ 그래두 서방이 있는게~~ 아침의 빛은 동쪽에서~ 내 생의 봄날은 가고~ 날보러 와요~ 거울이 있어 아름다움을 알아가는 연꽃의 아침 여름날 관곡지의 아침은 활기가 넘처난다
2021.08.09 -
시흥연꽃단지- 지난 세월의 추억을...
블루한 하늘을 나르는 철새 계절은 엿이나 바꿔 먹으라고 진사는 셔터를 쉬없이 누르며 숨을 참는다 인생에도 그렇게 빛 났던 적 있는지..... 누군가 빛을 보고 달려 들고 그래서 시작된 결혼이란 것이 있었는지도. 누군가에게서 관심을 받는다는 것은 무었이던 이유가 있는 것이지 인생에서 받은 스포트라이트.. 빛이 사라지면 또한 낭떠러기로 떨어지는 짜릿함을 누군가는 우울증이라하기도 하구... 차라리 시간이 멈추길 막이 걷히면 보잘것 없는 내 몸뚱아리를 보여지리니... 준비된 자 만이 무대에서 우뚝서리나... 이 또한 인간세상 무리속에서 만들어낸 자만이려니 지나고 나면 다 지더라. 연밭에 연꽃엔 관심이 없고, 광야같은 드없는 하늘가를 혜메이느 시선이 살아온 인생길의 굴곡이 예사롭지 않구나. 생각의 단면일지도 새벽..
2021.08.01 -
여름...비 그친뒤 블루스카이
두둥실 파아란 하늘 사이 구름이 떠가는 동요속에 나올법한 날씨 시흥 관곡지에 들린 일요일 아침 후덥한 공기와 간간이 내이 쪼이는 햇살이 따갑다 코로나도 아랑곳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쏟아저 나왔다 나름 날씨가 더워도 다 마스크를 쓴걸 보면...이게 한국이지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린 탓일까..연 꽃 잎이 정말 힘있고 색상도 곱다.
2020.07.28 -
흐릿한 유월의 아침 - 관곡지
아침 산책을 관곡지로 떠난 아침 흐릿한 하늘 가끔식 햇살이 비추고
2020.06.14 -
연꽃 사진 찍기좋은 곳 - 시흥 관곡지
월요일 인데 정기 검진이 잡혀 있어 오후 3시까지는 시간이 ~~ 태풍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세차게 비가 내리는데 이런 날은 연꽃단지 연잎에 맺힌 물방율.... 관곡지로 바로 달려간 아침~
2019.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