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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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다녀오는 길
일요일 봄기운은 햇살로 든다 여주 직원 상가에 다녀오는 길 두터운 옷기세 표정은 가볍다
2012.02.26 -
봄...기다리는 이유
하루 똑같은 하루인듯 또다른 하루 화원에서 푸른 들 강물이 풀린 강가ㅔ서 봄을 기다린다
2012.02.26 -
[스크랩] 어머니의 고단한 생을 생각함> 박경리의 `히말라야의 노새` 외
어머니의 고단한 생을 생각함> 박경리의 '히말라야의 노새' 외 < + 히말라야의 노새 히말라야에서 짐 지고 가는 노새를 보고 박범신은 울었다고 했다 어머니! 평생 짐을 지고 고달프게 살았던 어머니 생각이 나서 울었다고 했다 그때부터 나는 박범신을 다르게 보게 되었다 아아 저게 바로 토종이..
2010.10.26 -
[스크랩] 비내리는 날 더 보고싶은 사람
. ♡...비 내리는 날, 더 보고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창 밖으로 떨어지는 빗방울 수 만큼 그대가 그리워집니다 빗방울이 내 가슴에 떨어지는데.. 당신의 가슴에도 비가 내려 그리움이 젖어들고 있습니까? 비가 내리는 날은.. 수국 꽃잎 은빛 물결을 따라 흘러 들어오는 한..
2010.10.26 -
[스크랩] 자재암 부처님
자재암 부처님 오영수 우리나라엔 절도 많지 하지만 내가 경험해본 절의 부처님 중 가장 용한 부처님은 소요산 자재암 부처님 일게야 지물포를 할 때 자재암 도배장판 견적을 내러 갔었지 자재암은 차량 통행이 불가능해 무거운 샘풀 낑낑들고 한참을 올라갔는데 공사 못 따고 내려오기에는 힘이 너..
2010.10.26 -
[스크랩] 더 깊은 눈물 속으로 -이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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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