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날에는
2021. 3. 12. 15:57ㆍ나의 사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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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를 들고 창밖을
추절 추절 봄비 내리는
지난간 건 다 잊고
오는 님 맞으러 가자구!~
아침 출근길에 노오란 산수유가 길가에 환하게 웃고 있길래
그대와 함께 ~~
눈물 같아도 보석같아도
그건 내마음에 따라 바뀌는 거울 같다오
이봄... 새로 오시는 새소식에
코로나도 가고 만남이 즐거운 그날을 기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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