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선선한 저녁 날씨 수변길을 거닐며 연두빛으로 물들어 오는 수양버들과 저녁 노을이 비친 낙동강..그 잔잔함 속에 녹아드는 세상의 이야기를 이 새봄에 말끔이 새로 쓰고 싶다 사진은 갤럭시 s8 라이트룸에서 후보정이 약간들어갔으나 화질이 전문수준 빰친다 회사 화단에 핀 수양복숭아 나무 홍먀화 이상으로 꽃이 예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