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연못에 비친 반영 봄 빛은 제각기 원기를 뽐내며 아름다운 신록을 뿜어낸다
참 아름답다는 말밖엔.,............. 꽃이 무거워 머리를 숙이는 아름다운 꽃 붉디 붉은 입술마냥 뒤란으로 피어나는 홍매화와..... 흰디 희어 절로 숙연한 색감을 가진 백매화.... 좀 늦었으면 빨리 개화해 버린 청벚꽃을 놓칠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