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벽운동길에 보는 풍경 새벽에 일어나는 사람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 금호강변의 하늘이 온통 불로 가득찬 새벽 이런 특권은 새벽에 깨어있는 사람만이 누릴수 있다니... 카메라를 챙기지 않아서 핸드폰으로.....

코로나가 만든 살을 제어하기위해 매일새벽에 걷기운동 삼매경에 빠진지 2년이 흘렸다 건강을 지키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묻지 않아도..' 좀 쌀쌀해진 날씨에 두툰한 겨울옷을 입고 나서는 새벽 공사중이 다리위에서.

새벽 운동길에 만난 금호강의 안개숲 가을이 주는 밀어 늘 슬픔은 덮고 가슴에 묻고가는 인생길 같은 계절이 주는 아름다운 길 올라가면 안전상 문제가 있으니 유의 하시길.

각설하고 요즘처럼 하늘이 불바다로 향연이 끊이지 않는 이런 시절은 없는듯 역대급 하늘에 매일새벽 불쑈 7.22새벽 어제 새벽과는 조금 다른 색감으로 다가서는 여명 다섯시00 조금씩 불씨를 키워가는 동쪽하늘 화려하지만 색감은 수채화로도 그릴수 없는 아름다운 붓칠을 하고있다 바람이 부는 걸 느끼나 붓칠은 바람결을 따라 흐르는듯 하다 매일 새벽 카메라를 들고 강가에 서는 이유가 있는 계절에 섯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