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을 지나다가....본 노송
2013. 6. 2. 07:45ㆍ나의 사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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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백년이 넘은 노송이
길가는 나그네의 발길을 이끈다
정주영선생이 일구신 서산 천수만의 벌판을 지키듯
고고한 자세로 가는 이의 눈길을 사로 잡고
멀리 아침안개 아스라한 담수호의 끝에
산그림자 아련하게 아침을 일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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