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사한 우리집 창밖 풍경소개
2011. 10. 23. 10:17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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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바라본 관악산의 가을
아직은 덜 익은 단풍
커피한잔을 들고
옆지기와 베란다에서 아침을 맞습니다,
서울에도 이렇게 운치있는 산이 있고
상큼한 공기를 접할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감사드리는 주일아침입니다.
창문을 밝히는
일요일 아침의 관악산 일출.
멀리 강남의 테혜란로 빌딩들이 보입니다.
공해로 구름층이 하나 더있읍니다
해가 뜨고 10시쯤이나 된 관악산.....
하늘색~~~~ 수채화 같아요
저녁무렵 넘어가는 갈 햇살에 빛나는 관악산입니다...
스산한 기분이 듭니다.
요건 아침사진이네요....
뒤죽박죽..
아파트 아래로 찍어본 사진....어질어질..
저녁무렵 부엌창으로 바라본 풍경입니다.
설것이 할때도 풍경이 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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