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꽃

2011. 4. 14. 10:0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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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보내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 꽃

아름따다 가는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노래가략처럼....

흐르는 물처럼

가슴에 흐르는 강물

 

시인은

민족을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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