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여행]스토라칼소의 풍경
2022. 7. 11. 15:09ㆍ나의 사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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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에서 4시간 배를 타고 간 고틀란트의 뷔스뷔에서 2박을 뒤로하고
배를 타고 다시 30분을 들어간 자연보호구역의 섬 스토라칼소
수만의 새들이 서식하는 자연보호구역으로 들어가는 인원이 하루단위 제약이 있다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볼수 있다는 것만으로 행운이란 생각에 약간의 흥분
이 몰려온다
떠나는 선착장에 붙은 소개..글
발틱해의 바다는 고요 그리고 푸르름이 좋다
바다를 감싸고 도는 구이 이채로운 풍경
30분 남짓한 배안에서 흔들림이 심해도 바다의 아름다움에 빠저든다
떠너온 배를 뒤로하고
한무리의 탐사대가 도착하고
선착장에서 바라본 뷰
난파된 배가 떠있는 듯한 섬 조각
그림같은 집이지만 아주오래된 등대다
2층엔 방이 3개 있어 숙소로 사용하고 밤엔 등대로 사용하는데.....
우리가 하룻밤을 묵을수 있는 행운을 잡았다
등대 구조물
전기를 관리하는 배전반 같은 기구
이건 뭐하는 거??
100년도 넘은 시절에 근무했던 등대지기의 기록들.
360도를 조망할수 있는 맨 전망대에서
멀리 중앙에 두번째 섬이 보인다
섬의 북쪽
그림 같은 등대에서 여장을 풀고 이제 밖으로 나갈차례
저기 섬을 돌아 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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