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새벽 기차에서
앤써니
2020. 3. 30. 11:29
728x90
월요일
어디론가 갈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가.
사근사근 철로를 달리는 기차 소리
가끔씩 한숨석인 숨소리마저도 고요를 깨는 새벽 기차
어느새 뜨는 햇살에 봄은 저만치 숨어 오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