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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마임축제와 호수에 카피향이 살아있는 춘천

앤써니 2010. 10. 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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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무렵 지는 석양을 등지고  앉아 마시는 커피는 격이 다른 도시입니다.

공지천에서 마임축제와 더불어 젊은이들로 넘처나는 낭만이 이 부러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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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춘천을 내려가서 공지천변의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고

초등동창을 만나 오랫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읍니다

 

 

 

 

 

 

 

 

 

 

 

 

 

 

 

  카페 유리창에 비친 호수가 예술

 절로 시를 쓰게하는 도시의 풍경

 요렇게 풍경이 좋은 곳은 mbc가 자리를 잡았더군요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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