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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못 보는 사이에

앤써니 2020. 8. 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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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엔,눈가에 진 주름에 가슴이 아프구나

가는 세월 뉘 잡을수 있으랴.

 

아침 이슬에 눈화장 하고 나온 너

우리네 인생길 같아 더욱 더 이쁘고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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