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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휴가- 지리산 뱀사골,노고단

앤써니 2020. 8. 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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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구미역에서 만나 옆지기와 함께 지리산 산내면으로

일일차 저녁을 간단한 요기와 함께.

잠은 럭셔리하게 자야한다는 철학을 몸소 실천하다 보니 숙박비가 만만치 않다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 걷기 시작한 뱀사골,

와온마을.

그리고 점심도 거른체 담양 죽녹원으로 향하고

근처 맛집에서 무려 한시간 반을 기다려 한돈..반반 정식으로 하루의 일과를 정리하고

세차게 내리는 비를 피해 다시 구례로 와서 잠을 청한다

 

 

 하루 3만보의 걷기를 끝낸 저녁 발바닥이 제법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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