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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앤써니 2020. 5. 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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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옆지기와 일찍 출발한 여정

한시간여 걸러 도착한 마장호수

그럴듯한 4층 전망대 커피

 

아침 맑은 호수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

 

누군가의 즐거움을 위해 또하나의 수고를 밝고 걷는 길

 

고마움과 감사함을 늘 가슴에 안고 살았으면.

 

울집에서 56km... 외곽순환- 일산- 파주

멋진 출렁다리 앞에서

 

호수 둘레를 걷는 데크...어림잡아 6km정도 걸은것 같다

 

한참을 호수를 돌다가 보면 만나느 카페...

역대 최고의 카페가 아닌지...

정말 가볼만.

 

오늘길에 들린 절간 음식 산촌

입에 단 일반음식을 생각하면 새로운 경험이다

 

 

 창호로 비추는 빛에 일용할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

묵상의 시간.. 기다림

한번쯤 되돌아보는 인새의 쉼터가 있어 좋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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